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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기운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이 제철 음식으로 입맛 확 살리자!
    필토리와 건강이야기 2025. 3.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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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나처럼 입맛도 살아나요!”

    추운 겨울 지나고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면,
    우리 몸도, 마음도, 그리고 입맛🤭도
    꿈틀꿈틀 살아나기 시작하죠.

    오늘은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한 제철 음식들,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봄
    밥상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지금부터
    봄기운 가득한 식탁으로 출발🔥


    봄동
    이름부터 봄이네?
    부드럽고 고소한 봄의 대표 채소!

    봄 + 배추 = 봄동!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잎이 더 달고 부드러워져요.

    일반 배추보다 잎이 더 넓고
    말랑말랑해서 겉절이나 쌈용으로 딱!

    봄동 겉절이 간단 레시피
    봄동을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찢고
    고춧가루,멸치액젓,마늘,설탕,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입맛 없을 땐 봄동 겉절이 하나로 끝나요!


    냉이
    뿌리까지 먹는 향긋한 봄의 선물!

    봄철 해독 식품 1등 공신!
    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 덕분에 된장국,
    전, 나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특히나 간 기능 개선,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고 하니 봄철 나른함 날리기에 최고죠!

    냉이된장국 한 그릇이면 피로 타파!
    멸치육수 끓이기
    손질한 냉이 + 두부 + 된장 풀고
    마지막에 마늘, 들기름 한 방울!🍲

    한 숟갈 뜨는 순간, 입 안에 봄이 피어납니다.


    주꾸미
    봄철 기력회복의 핵심!
    쫄깃한 매력에 빠져봐~

    봄 주꾸미는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해서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예요!

    쫄깃쫄깃한 식감은 물론이고,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 회복에 딱!


    달래
    봄 향기 가득! 밥도둑 인증 반찬

    ‘봄의 마늘’이라 불리는 달래,
    향긋하고 칼칼해서 양념장, 무침,
    달래장국까지 활용도 최고예요!

    특히 달래는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돼요.
    봄철 감기 조심할 때, 달래장 하나면 걱정 끝!

    달래간장비빔밥
    달래를 송송 썰어
    간장 + 참기름 + 고춧가루 + 깨 넣고
    밥 위에 계란후라이🍳 하나 톡!


    그 위에 달래양념 쓱쓱 비비면?
    봄밥상 완성!


    도다리
    봄 바다의 고소함을 품은 제철 생선!

    봄 도다리, 가자미보다 더 맛있다? YES!
    살이 고소하고 담백해서 도다리쑥국,
    도다리회, 구이로 인기 최고!

    특히 도다리쑥국은 ‘입춘탕’이라 불리며
    🐟봄 기운을 몸속으로 가득~

    쑥의 쌉싸름함 + 도다리의 고소함이 만나
    환상의 콜라보를 이룹니다.
    “국 한 그릇이면 겨우내 움츠러든 몸이 확 풀려요~”



    향기부터 힐링, 면역력까지 챙기는 완전식품!

    쑥은 향긋한 봄의 상징이자,
    몸을 따뜻하게 하고 독소를 내보내는 약초급 채소!

    쑥떡, 쑥국, 쑥버무리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피부 미용에도 좋아요.🥗

    쑥차로도 즐길 수 있어요!
    쑥 말려서 뜨거운 물에 우리면
    향긋하고 따뜻한 봄 내음 가득한 힐링 타임 완성.


    봄은 입안에서부터 온다!

    올봄엔 제철 음식으로 입맛 살리고,
    기분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세요!
    자연이 주는 선물, 절대 놓치지 마시길~

    오늘 저녁엔 봄동 겉절이? 아니면 주꾸미볶음?
    뭐부터 먹을지 벌써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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